인쇄용지 규격
디지털인쇄출력, 경인쇄, 옵셋인쇄 등 인쇄출력에서 사용되는 가장 중요한 것은 종이입니다. 종이가 있어야 인쇄나 출력이 가능합니다. 인쇄물이 어떤 종류이건 그 크기는 제작 이전에 미리 정해놓습니다. 책자, 팜플렛, 포토북, 홍보용 배너부터 옥외 광고물까지 모두 출력시에 제작자가 의도한 제작규격이란 것이 있니다. 예를들어 국배판책자(210X297mm), 명함(90X50mm), 리플렛 3단접지(105X210mm), PET배너(600X900mm), 일반적인 현수막(900X1500mm) 처럼 각자 제작규격이 있습니다. 인쇄물의 규격을 미리 정했다면 다음으로 중요한 과정이 그 규격에 걸맞는 인쇄종이의 규격을 선택하는 것 입니다. 이것은 실제 업계 현장에서 근무하시는 분들도 가끔씩 혼동하는 부분인데, 제작규격에 적합..